현대와 삼성 등 6대 건설사들이 4대강 턴키 1차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입찰 담합해 공구별로 1~2개씩을 나눠먹기 했다는 구체적인 정황이 폭로됐다.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8일 기자회견을 갖고 “담합으로 인한 높은 낙찰율(93.4%)로 국민 세금을 퍼주기 하고, 초대형 건설사들만 공사를 독식하게 하는 입찰 담합의 부조리를 근절하기 위해 진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미 관련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이번 폭로 내용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해당 건설사들은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됨은 물론 4대강 사업의 차질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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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뉴스와 퍼온 파코즈의 링크..
해처먹는것도 정도껏이지... ㅅㅂㄹㅁ 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