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20. 09:08

[긴장] PD수첩 불방의 진실

http://blog.daum.net/sequncetodispersion/12888408

대충 skim만 했는데 나중에 정독해서 보자
2010. 8. 18. 00:04

[긴장] MBC PD수첩 "4대강의 비밀(수심6M라고라..)" 결방

VJ 비하인드 스토리인지 뭔지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거 방송한다고 한다.

뭐.. MBC 앞에 시민들 촛불 시위하러 모였는데, 이럴 때만 발빠르신 분들이

막아서고 있다네...

나야 뭐 TV없이 산지 몇 년째라... 어차피 다음날 동영상으로 나오면 봐야지.. 생각했지만...

1. 국토해양부라는 곳에서 방송 금지 신청을 낸것도 어이없는데

2. 그래도 아직은 개념이 남아있는 법원(서울 남부지법)이 기각 (당연한거에 칭찬해줘야되나?)

3. 그런데 MBC 사장이라는 놈께서 방송 보류 "명령"


지금은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몸소 체험하는 기간인겐가

ps. 뭐? 천안함 패러디 영상을 펌질했다고 체포영장???
     이야... 중학생이 강간 당할 뻔한 사건에는 느릿느릿 강간은 안했으니 단순 폭행 어쩌고
     천하태평이던 분들이 이럴 때는 아주 과감하신데!?

ps2. 자.. 난 오늘 덕분에 처음 본 만화나 올려본다...


2010. 4. 9. 13:32

의료보험 민영화

2010. 4. 3. 02:49

제대, Surface Flinger, 천안함

토요일부터 시작된 야근....

7일연속 12시~3시 퇴근했다-_-;;

어젠 3시 퇴근하고 오늘 점심에 출근... 1주일만에 켜보는 컴퓨턴가??? ㅠ.ㅠ 감격이...

1. 제대

음... 오늘... 정확히는 어제(4/2)부로 전역했다.

4/3인 현시점은 난 이제 민간인!! 예비군!! ㅎㅎㅎ

이직하고 나서 시간 정말 빨리도 간듯....

더구나 요 1,2달간은 정신없이-_-....

2. Surface Flinger

You win... 이번 프로젝트에 투입되서 본 녀석인데 복잡&거대하다.

Donut때보다 Eclair인 지금은 더하다...

하려고 했던 기능이 좀 특수한 상황이라 이 녀석을 많이 뜯어고쳤는데

Eclair에선 좀 삽질많이했다.....

문제가 너무 심각하고 디버깅도 힘들다-_-;;

결국 어제(그제?) 팀장님과 쇼부보고 다른 방법으로 구현... Surface Flinger의 전체적인 수정은

안하는 방향으로.. 어제 오늘 해서 대충 아웃풋은 나왔고.... 주말에 마무리 지으면 될듯

퇴사해야되나 할 정도로 스트레스 많이받았다가 지금은 시원한 기분...

100% 해결이 안되었지만 길이 보이고 플랜을 세울수 있으니...

출시 3주 놔두고 이짓을 -_-;;;

여튼 상쾌(?)하다.. 이 느낌에 이 짓을 한달까..

3. 천안함

바깥 세상은 여전히 시끄럽다. 여러 많은 일들이 있다.

비상식적인 일도 많다...

천안함 말고도 한전총리의 일도, 3/31에 죽은 삼성전자 직원도 그렇고...
(추모객을 연행하는 경찰은 뭥미? 삼성 에스원이냐?)

6월 2일날 투표하러 꼭 가야겠다. 투표권 생기고 한번도 안했는데...
2010. 3. 17. 10:44

“좌파교육 때문에 아동 성폭력 발생” 안상수 부적절 발언 논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3170155115&code=910402

그리고 아래는 parkoz 덧글에서 퍼온

한나라당 '성 추태' 관련 사건 일지

1. 2003년 10월 말, 정두언 의원, 서울 부시장 시절 종합일간지 여기자 성추행사건

2. 2003년 12월 말, 이경재 의원, 동료 국회의원을 향해 "자기 좀 주물러 달라는 것이지"

3. 16대 총선 직전 정인봉 인권위원장 수백만원대 성접대 사건

4. 2005년 2월 중순, 정형근 의원 호텔에서 40대 여성과 있었던 묵주사건

5. 2005년 9월 말, 주성영 의원 술집여주인에대한 성적 비하 폭언사건

6.2005년 12월 19일, 임인배 의원 국회의장실 여성 비서들에게 "뭐하는 년들이야. 싸가지 없는 년들"

7.2006년 1월 20-21 충북도당 여성 옷벗기기 강요 사건

8. 2006년 2월 말 한나라당 최연희 사무총장 여기자 성추행 사건

9. 2006년 3월 박계동 의원 술집 종업원 성추행 사건

10. 2006년 5월 안상수 시장, 최연희 의원이 "친해지려 그랬을 것"

11. 2006년 7월 이효선 광명 시장 여성 통장들 모아놓고 "활발한 성생활을 위하여"

12. 2006년 8월 정진섭 의원 낮술에 여성 성희롱 의혹사건

13. 2006년 9월 말 한나라당 경기도의회 의원 필리핀 외유와 룸살롱 성매수의혹

14. 2006년 11월 17일 한나라당 시의회 남성 의원들 "양성평등사업은 남성에 대한 도전"

15. 2006년 12월 1일 이재웅 의원 여성재소자 비하발언, 안마시술소, 노래방 도우미 발언

"여성재소자들이 (가슴을 내밀고) 한번 줄까 한번 줄까"하더라

16. 2006년 12월 2일 김충환 의원 "불법 마사지등은 성행위가 아닌 짙은 안마"

17. 2006년 12월 초 카타르 도하에서 있었던 김용서 수원시장 일행의 성추문

18. 2006년 12월 15일 정석래 당원협의회장 대학교 제자 강간 미수사건

19. 2006년 1월 4일 황우여 사무총장, 노골적인 성표현으로 문제된 일간지 소설을 보호했다며 문란한 성문화를 부추킨 사건 "지난해 제가 강안남자를 위해 많이 싸웠습니다"

20. 2006년 1월 4일 강재섭대표 "조철봉이 왜 섹스를 안해", "하루에 세 번 하더니 한번은 해줘야지", "한번은 해줘야지 너무안하면 철봉이 아니라 낙지야 낙지"
http://www.cbs.co.kr/nocut/info/default.asp?Newscd=401040&Reff

이명박 소유 빌딩 임대 유흥업소서 성매매 영업까지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251062.html

"이명박 소유 건물, 불법 성매매 여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69297
2010. 3. 16. 21:17

문화부, '회피 연아' 동영상 유포 누리꾼 경찰 수사 의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1959573

문화부 "'회피 연아' 동영상 사실 왜곡" VS 누리꾼 "유머도 이해 못하나"


참고로 사진의 주인공이 문화부 장관

참으로 찌질스럽다 할 수 있겠다.

2010. 3. 11. 20:32

요미우리 “MB ‘기다려달라’ 독도 발언은 사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00309183905714&p=kukminilbo

메이저 언론엔 기사가 안나가고 있고,

그나마 4만6천개의 리플이 달린 다음의 이 뉴스도

최다 리플 뉴스에서 내려졌다고 한다.

언론장악하고 범죄 용의자로만 뉴스를 도배...

-_-b
2010. 2. 12. 13:25

구라는 국민보다 빠르다


























너 때문에 '시사' 폴더 생겼다. 이 생퀴야

고맙다 이 생퀴야. 시사에 눈꼽만큼이나마 관심갖게 해줘서

ps. 주어는 없음
2009. 12. 21. 09:14

안철수 특강 "내가 걸어온 길의 풍경"

"과거의 실패·성공을 의식하거나 앞으로의 결과를 미리 생각하면 과감한 결단을 못 내린다"며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어떤 의미·보람·재미를 느낄 수 있는지,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일인지 생각해야 한다"
 
"왜 사람들은 모여서 일을 하나? 한 사람이 할 수 없는 크고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회사의 의미는 무엇인가?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디즈니'처럼 우리 사회를 풍요롭게 해주는 것이다. 기업의 목표는 수익창출이라는 상식은 타당한가? 만약 그렇다면, 불량식품을 만들어도 되나? 수익창출은 기업 활동의 결과일 뿐이다."
 
"산업에 대한 애정으로 벤처 거품을 경고했더니 욕을 먹고, Y2K 바이러스가 큰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용기를 냈더니 반응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몇 년 뒤, 나의 사회적 메시지가 상식이 되는 것을 보고, 사회적 발언을 계속하기로 마음 먹었다 ."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편법에 대한 유혹이나 막연한 낙관론에 빠지지 말고 문제를 고쳐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참여정부 시절 정보통신부 장관 제의를 받았고, 200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는 한나라당으로부터 서울시장 후보 제안을 받았지만 잘할 자신이 없고 힘(권력)을 즐기지 못하기에 거절했다. 실무적인 방법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 앞으로 정치를 할 가능성은 낮다"
 
"아이폰·구글 등은 회사와 개발자가 이익을 공유하는 수평적 모델인 반면, 삼성·엘지·NHN 같은 우리나라 대기업은 하청기업에 일을 맡기는 수직적 효율화를 중시한다. 수직적 모델은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안 교수가 받은 가장 난처한 질문..
 
대통령의 리더십을 평가 한다면?
그는 이에 대해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리더란 무엇인가'라는 안 교수의 자문자답은 충분한 답이 됐다.
 
"리더십은 관리와 다르다. 관리는 정해진 시간 내에 정해진 돈으로 정해진 임무를 완수하는 능력이다. 일이 중심이다. 반면 리더십은 각 구성원의 적극적이고 자발적 협조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사람이 중심이다. 리더는 철학·비전·실행능력을 가져야 하고, 이 중 하나라도 없으면 구성원이 불행해진다. 또한 21세기 리더십은 지위가 아니라 구성원으로부터 나오고, 커뮤니케이션의 반 이상은 듣기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2009. 12. 18. 09:21

성남시, 초호화청사 짓고 '파산위기' 직면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7868

저 시장이란 색히는 얼마나 해먹었을까?

3천억의 1%만 해도 30억인가???

4대강의 예고편이겠네??



아 언제부턴가 "시사"에 글을 많이 올리네 ㅡㅡ 있지도 않은 카테고리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