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17. 22:37

냉각장치 GG

차량용 냉장고(팰티어소자 사용)를 이용해서 찬바람 집어넣어주려던 계획 대실패...

원인이 멀까..

1. 생각보다 찬바람이 아니다

2. 냉장고 안 공기를 냉각하는 속도가 밖으로 뽑아내는 속도를 못따라간다

3. 이게 유력한데... 공기를 집어넣는 120mm 구멍과... 잘만 9700NT의 풍로(?)... 가 부딪힌다...

ㄷ형 쿨러이면 아주 좋았을 거고 혹은 타워형도 괜찮았겠지..

타워형이면서 사방 360도로 바람을 불어내는 9700NT가 들어오는 바람과 상쇄...혹은 밀어낸다..

풀로드시에 팬이 세게 돌땐 말할 것도 없고 아이들 시에도... 후...

여튼 오늘부로 떼고 그냥 오버 놀이중!!

결론은 내 돈 7만웡 ㅠ.ㅠ...

흑흑... 사은품으로 받은 사탕2개와 무슨 범용 찍찍이? 물건 고정시키는데 쓰는 거...

만 남았구나 ㅠ.ㅠ
2008. 7. 5. 15:27

9700NT가 도착하는날

울익블랙이 정식몰에 풀렸네~ 냐하하~

어쩔까.. 반품 후, 울익 블랙?

아니면 주변부 쿨링도 되는 9700NT를 걍쓸까...

값은 거의 2배..-_-

9700NT도 비싼축에 속하는데 그거의 두배;;;

귀찮기도 하고~!

9700NT의 주변부 쿨링도 믿고..
(얼마나 해줄지 모르지만..)

미친듯 오버할 것도 아닐거 같고...

어쩌면 풀뱅크 채우고 비스타64로 ㄱㄱ싱할 거기 때문에...
2008. 7. 4. 10:37

기다리다 지쳐

울익 블랙 포기-_-

잘만든 9700NT로...

여러 후보가 있었고 완전 맘에드는건 아니지만 제품 완성도나...

가격은 블랙의 반...(그래도 다른거보단 비싸다는거)

주변부 쿨링이된다는 장점등...

얼마나 극오버할꺼라고 울익블랙을 기다렸나 ㅡ.ㅜ

기다린 시간 아까워서라도 끝까지 기다릴까 했지만...

이 상태로 가면 아무것도 정리가 안되서... 결국 포기 ㅠ.ㅠ

다시 달리는거다~!

완성하고 방 좀 정리하자 ㅡ.ㅡ

1년째 그대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