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29. 09:33

웃 술먹고....

잠깐 누웠다가 새벽 2시에 깨서 보니

안경이 얼굴이 아니라 등밑에... -0-...

본능적으로(?) 먼가를 느꼈는지 푹 깔고 눕진 않고 등을 띄우고 있어서

안경이 완전 망가지진 않았다...

어딘가 좀 휜거 같은 느낌도 드는데 얼핏 보면 멀쩡해서 다행~ -0-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