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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1 쩝... KVM 스윗치와 USB to VGA...
1) USB to VGA
안쓰고 있다. 결국 모니터를 서브컴에 물려서....
노트북 자체를 거의 서브로만 쓰고,,, USB to VGA로 나오는 영역에서는 리니지를 못하고,
전체적으로 느리다.
2) KVM 스윗치
넷메이트꺼... 선정리가 편할거 같아 ATEN꺼 안사고 사줬더니
성능이 캐구림....
결국 예전에 산 ATEN 2:1 을 다시 꺼내서 메인과 서브만 연결하고 노트북은 마우스 따로 연결해서
독자 노선...
넷메이트 KVM 스윗치 단점
1) 가끔 스캐닝하다 멈출때 있음, 멈추진 않아도 스캐닝하면서 시간 잡아먹고 있을 때 있음
(컴터가 새로 켜진다거나)
(컴터가 새로 켜진다거나)
2) 난 Shift+Space가 한/영 전환이다. 근데 이거 누르면 가끔 이녀석이 Shift+Shift로 인식한다.
넷메이트 스위치에서 Shift+Shift는 전환시 소리켬/껌 이다... 매우 자주 이래서 거슬린다.
3) 키보드를 키보드로만 인식한다. 내 키보드는 레노보이시다. 무려 빨콩도 계시다.
그래서 마우스+키보드 인데, 넷메이트님은 오직 키보드만 인식하신다. 그래서 처음에 못쓰는줄 알았다.
그래서 키보드 먼저 꽂고, 마우스 꽂아야된다. 그리고 빨콩은 못쓴다.
ATEN은? 각각의 마우스/키보드를 바로 꽂은것과 같다.(그래서 전환 시, USB connect/disconnect되는
이벤트음이 난다) 그래서 드라이버도 각각의 드라이버가 잡히고, 빨콩도 사용이 가능하다.
(넷메이트는 PC에 연결하면 넷메이트 디바이스로만 인식)
4) 리니지 할때 조금 거슬리는게 있다. 요즘 요정 잘 안하지만... 왼쪽클릭 + 휠클릭... 요정에서 자주 쓰는데
넷메이트님은 이것을 전환키로 먹는다. 휠+좌/우 클릭에 따라 좌/우로 변환..(4포트니까 이런게 필요)
거슬린다.
결론... 요새 돈도 없는데...위에 저 2개 팔면 돈 나올까? ㅠ.ㅠ
PS. 어제 1.8인치 SSD는 괜찮은 가격에 팔아제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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