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26. 08:35

연상 작용....

해야 할 일들이 (개인적으로) 많지만

스트레스 해소를 핑계로 리니지에 버닝하고 있는 요즘....

어제... 정확히는 크리스마스가 20분쯤 지난 시점에 중립혈에 슥 가입했다...

묻지마식인데 이거 ㅋㅋ

석사 때 접기 직전에 가입했던 곳은 가입하자마자 해킹-_-당하고 접어서 탈당해서
(관석아...ㅠ.ㅠ 아마 니쪽에서 유출됬겠지? 난 집에서만 했단 말이다... 니가 한게 아닌건 알겠지만 니쪽에서 유출됬을겨... 나도 그 다음에 당한 전적이 있긴 하지만...)

거의 활동 없었다고 봐도 되고 하이텔 개오동 시절 활동했던 혈 이후론 거의 처음...

거기가 린델이었나.. 무슨 섭이었지? 그 다음에 섭옮겼다가 하루만에 현수형 꼬임에

지금 기란섭에서....(하지만 현수형은 이미 장기간 안하고 계시고-_-)

어찌보면 거의 처음(?) 가입하는 혈...

근데 여기서 '개오동' 이란 말을 몇년만에 써보는 거 같다...

그러자 그 다음 연상되는게... 그러고 보니 우현이나 영철이랑 스타할때 몇년째

kga2 (개오동 채널인 kga도 이미 없어졌는데도)를 쓰고 있다.... 몇년째지?

X-mas 이브 10분 전까지도 했었지....

그러자 스타2 로까지 생각이 번지고....

다시 돌아와서 게임은 좋은데 계획한건 하나도 안하고 있다는게 문제....

연상작용의 결과가 다시 제자리로....

그냥 쓸데없는 생각이 우르르르....

일하러 가야지 ~_~